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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레인보우스쿨 운영 평가회
2018-12-24 17:19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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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7일~18일 서울여성플라자, 기나긴 38주의 과정을 마무리하기 위하여 레인보우스쿨 운영 실무자와 한국어 강사들은 한 자리에 모였다. 아이들을 위한 자리만을 준비하다보니, 자신을 위한 행사가 익숙하지는 않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완벽하게 무대에 적응하였다.

 

고의수 소장의 환영과 감사 인사는 참여자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였고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장 시상(최우수기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으로 의욕은 고취되었다. 백재연 강사(팀빌딩, 소통 프로그램 개발자)의 진행은 선생님들을 아이들처럼 신나게 만들었다. 특히 팀별로 소통의 요소를 찾아 포스트잇에 작성하여 붙이는 게임에서는 소통의 요소가 대단한 것이 아니라 서로에 대한 마음을 열고 이해하려고 애쓰는 자세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우수한 위탁기관들의 프로그램 안내를 통하여 각 기관에서 흡수할 만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제주와 김해 기관에서의 사회적 이슈를 통하여 우리는 난민 문제와 이주배경청소년의 어려운 현실(김해 원룸 화재 사고)에 대해서도 관심을 놓지 않아야 함에 대해 다짐하였다.

그룹 토의를 통하여 위탁운영 중에 일어나는 어려움에 대해 다른 기관의 노하우와 대안을 들을 수 있었고 뾰족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같은 고민, 같은 어려움을 '함께' 겪고 있기에 그것만으로도 위로를 받았다고 하였다.

 

둘째 날에는 예쁜 꽃으로 카드(압화 카드 만들기)를 만들어 옆 선생님에게 위로와 지지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소통과 위로를 공고히 하였다. 선생님들의 창의성과 센스, 배려가 발휘되는 순간이었다. 무지개청소년센터의 레인보우스쿨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진로지원사업을 안내하면서, 전체적인 프로그램은 정리되었다.

 

마지막 한 마디 소감 나누기 시간에는 평가회를 통해 얻은 깨달음과 위로에 대해 전하고 공유하였다.

혼자인 듯 하였으나, 결국은 혼자가 아니었다.

해결할 수 없을 것만 같았지만, 해결보다 중요한 것을 깨달았다.

'함께'라면 해결에 가까운 대안을 찾아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며칠 전, 위탁운영 기관 한 선생님에게서 메시지가 왔다. "1년 동안 의미있는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감사는 과연 어디로 가는 게 맞는 것일까, 생각해보게 된다.

 

2018년 레인보우스쿨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 24개 모든 기관 선생님들, 한국어 강사분들,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에게 그 감사를 전한다.

 

Thank-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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