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jor events
탈북청소년 초기정착 지원 모색
- Writer
- 관리자
- Date
- 2012.11.08
- Views
- 4209

정책 토론회 개최 지난 10월 9일, 국회에서는 탈북청소년 초기정착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이 주최하고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무지개청소년센터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정의화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회장을 비롯한 여러 국회의원들과 탈북청소년, 그리고 이들을 지원하는 기관의 관계자 분들이 참석하여 정책적 지원 방안의 개선을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
토론회의 주요 논의는 탈북청소년들의 입국 초기 지원과 관련한 제도 개선으로, 크게 한국 영사관 보호시설부터 합동심문, 하나원 기간 동안의 지원 방안과 하나원 퇴소 후 학교 편입학 과정에서의 지원 방안으로 나누어졌습니다. 입국 초기가 언제까지인지도 논의의 대상이었지만, 이 자리에서는 제 3국 한국 영사관 보호시설에서 하나원 퇴소 후 6개월~1년 정도로 한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초기 정착 시기가 중요한 만큼, 각 단계별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고 이에 기반한 정책 제언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유시은 존스홉킨스대학교 보건대학원 박사 후 연구원은 한국 입국 전 영사관에서의 생활에는 정보제공과 함께 정서적인 안정을 위한 심리 치료 개입과 정기적인 운동 및 건강검진, 규칙적인 생활 관리 및 동기 부여, 그리고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윤상석 무지개청소년센터 부소장은 하나원 퇴소 후 탈북청소년들이 일반학교 편입학을 하는데 있어서 수업일수 2/3을 기준으로 학년 수료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원 퇴소 시점부터 남은 수업일수의 2/3을 기준으로 하도록 변경할 필요가 있음을 주장했습니다.
토론자로는 이성주(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4학년), 신효숙(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교육지원부 부장), 이향규(한양대학교 글로벌다문화연구원 연구교수), 이강주(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 연구기획팀장)가 참여했고, 하나센터 등 관계기관 실무자들이 함께하여 의견을 나누어주셨습니다.
오늘의 논의를 바탕으로 탈북청소년들의 초기 정착을 위한 제도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