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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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나들이

Writer
관리자
Date
2012.06.05
Views
2911




무지개청소년센터 직원의 날 5월 마지막 주, 난생 처음 잠실야구장에 갔습니다. 무지개청소년센터 직원의 날 행사로 단체로 야구를 보기로 했거든요. 저는 한 번도 야구장에 가본 적이 없어서 몇일 전부터 설레어했답니다. ㅎㅎ 그런데 요즘 야구의 인기는 대단하더라구요. 잠실 근처에 가니 여기저기 유니폼을 입고 응원봉을 든 사람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라웠던 것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야구를 보러 왔다는 것이었습니다. 아... 저는 왜 이 세계를 몰랐던 걸까요? 센터에는 야구를 좋아하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셔서, 경기를 선택하고 표를 예매하고 입장하는 것까지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광클릭을 통해 얻은 좋은 자리에서 경기를 잘 관람할 수 있었는데, 경기 진행이 정말 눈에 잘 들어오더라구요. 응원석도 바로 앞이라 응원 따라하기도 좋고 ^^ 처음에는 낯선 분위기에 조용히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저도 모르게 같이 소리치고 노래 부르고 열렬히 기아를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기아의 팬은 아니지만, 그날 앉은 자리가 기아 응원석이다보니 그렇게 되더라구요. 비록 이날 경기에서 기아가 두산에게 지기는 했지만, 승패가 뭐 중요한가요? 우리가 다 같이 즐겁게 웃고 소리치며 경기를 즐겼으면 되는 거지요. 2012년 들어서 처음으로 함께 한 직원의 날 야구장 나들이, 즐거웠습니다. 혼자보다는 여럿이, 그것도 우리 센터 선생님들과 함께 해서 더 재미있었어요. 스트레스도 풀고 친목도 다지고 ^^ 다음에 또 같이 가요~

이슬기 / 기획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