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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망울 터지듯 웃음 가득했던 멘토링 만남의 날'

봄 꽃이 활짝 핀 지난 4월 9일,? 어린이대공원에서는 멘토-멘티가 함께하는 '멘토링 만남의 날'이 진행되었다. 강서, 양천, 노원, 중랑에서 삼삼오오 모인 멘토와 멘티는 모두 35명이었다.?
진행자의 지시에 따라 손을 맞잡고 얼굴에 스티커를 붙이고 또 풍선을 크게 불어 터트리기도 하며 점점 친밀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소풍 나온 기분을 한층 더 하게 했던 것은 소나무 그늘에서 돗자리를 깔고 맛있는 도시락과 과일을 먹으며 못 다한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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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만남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도예체험을 통해 멘토와 멘티가 서로에게 줄 선물을 직접만들 수 있었다. 흙을 빚고 도색을 하며 서로의 이름을 새겨넣는 과정을 통해 인연이 쭉 이어지기를 기대하는?눈빛이 역력했다. 멘토와 멘티가 짝을 이뤄 몰물레를 돌렸던 경험은 부드럽고 따뜻했던 흙의 느낌처럼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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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뒤, 각 기관으로 배송 될 도자기 컵을 받으며 기뻐할 멘토와 멘티를 생각하면 절로 흐뭇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