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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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다문화청소년워크숍 및 청소년토론회

Writer
관리자
Date
2010.08.31
Views
2235


무지개청소년센터와 국회 아동청소년미래포럼(공동대표 최영희 의원(국회여성가족위원장), 이주영 의원)은 지난 2010. 8.11(수)~12(목) 양일간 세계다문화청소년워크숍 및 '탈북·다문화청소년의 사회통합을 위한 청소년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위 행사는 대만, 러시아, 북한, 베트남, 몽골, 미얀마, 일본, 중국, 파키스탄, 태국, 한국 등 11개국의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27명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경험을 나누는 워크숍(8월 11일)과 청소년들과 정책입안자 및 정부관계자, 관련전문가들이 모여 탈북?다문화청소년들이 우리사회의 정착과 진입에 겪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이들 청소년들의 사회통합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를 논의하는 청소년토론회(8월12일)로 나뉘어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27명의 청소년들은 '국제결혼가정 청소년', '외국인근로자가정 청소년', '난민, 라이따이한 등 우리사회의 소수자 속의 소수자 청소년', '탈북청소년' 등 4개의 팀으로 나누어 지난 6월 12일(토)부터 8월 7(토)까지 5~6회 만남을 통해 다문화 시대에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사회 통합을 위해서 가정과 지역사회, 정부의 역할에 대해 논의(공동으로 발제문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워크숍 당일 각 팀별로 논의되었던 사항들을 함께 공유하며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정리하여 '다문화청소년 희망 선언문(Hope Declaration)'제정하였습니다.

8월 12일(목) 토론회에서는 '청소년들이 만드는 공존과 통합의 다문화 한국'이라는 주제로 국제결혼가정 청소년 대표, 외국인근로자가정 청소년 대표, 난민청소년 대표, 탈북청소년 대표의 발제와 교육과학기술부, 법무부, 여성가족부 등 실무담당 사무관들이 탈북·다문화청소년의 사회통합을 위한 정부 정책을 소개하였으며, 지정토론으로 청소년정책연구원 양계민 박사, 성동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이주아동청소년팀 신혜영 간사, 다문화가족협회 정혜실 대표가 청소년들의 발제에 더하여 이들 청소년들의 진정한 통합을 위한 정부정책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세계다문화청소년워크숍>에서 제정된 '다문화청소년 희망 선언문(Hope Declaration)' 낭독 및 '공존과 통합의 다문화 한국'을 상징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으며, 토론회 이후 본 센터에서 발간한 이주청소년 12명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우리이야기 한번 들어볼래'출판기념회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