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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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이주(새터민,다문화) 청소년 지원망 구축을 위한 정책포럼

Writer
관리자
Date
2008.12.15
Views
2477


2008. 11. 21(금) 오후 2시 국가인권위원회 11층 배움터에서 지역사회 이주(새터민·다문화) 청소년 지원망 구축을 위한 정책포럼이 보건복지가족부 주최, 무지개청소년센터 주관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정책포럼에는 무지개청소년센터 소장을 비롯하여 인천, 부산, 익산 지역의 지역사회 협의체 대표들, 이외 지역에서 실제 이주민 관련 업무를 진행 중인 실무자, 관련 분야를 연구하는 학자, 학생 등 약 6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호응과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남형기 보건복지가족부 아동청소년 정책과장이 “한국의 이주(새터민,다문화) 아동·청소년 정책의 현재와 미래”라는 제목의 발제를 통해 정부의 아동청소년 정책의 핵심이 무엇인지 밝히고 이를 기본 바탕으로 하여 현재 논의 중인 이주(새터민,다문화) 아동청소년의 정책에 대해 상세히 전달해 주었습니다. 뒤이어 김연희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이주(새터민,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효과적인 지역사회 모델망”이라는 제목의 발제를 통해 저희 센터에서 진행 중인 인천, 부산, 익산의 지역 사업을 검토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기존의 지역 협의체 모델들인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사회안전망 (CYS-Net) 모델, 위스타트 모델,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모델의 장단점을 점검하고, 이주(새터민?다문화) 청소년들의 특징을 고려하여 지역사회 이주(새터민,다문화) 청소년 지원모델망을 제안하였습니다.

이어서 무지개청소년센터에서 진행 중인 지역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새터민청소년종합지원협의체와 부산광역시 다문화청소년종합지원협의체, 그리고 익산 이주가정청소년종합지원네트워크에서 각각 최한나 인천광역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 소장, 김금순 부산광역시부산진구청소년지원센터 소장, 유병훈 익산시청소년수련관 팀장이 나와 발제문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각 지역 상황에 대한 간략한 고찰과 더불어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느낀 귀중한 경험들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고은영 청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과 김선화 공릉종합사회복지관 새터민정착지원센터 부장이 나와 지역에서 새터민?다문화 사업을 진행하는 실무자의 입장에서 발제문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지역사회 차원에서 진행 중인 이주(새터민,다문화) 청소년 지원 사업을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해 보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지역에서 직접 활동 중인 활동가들과 정부 관계자, 학자가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어려움과 과제점을 토로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보는 귀한 자리였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 만들어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다양한 지역 네트워크 사업이 진행되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