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공부 혼자 하지 마~ 레인보우스쿨이 있으니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전국 14개 시도에 자리 잡은 레인보우스쿨(총 26개소)에서는

한국어, 진로, 기관 특성화 교육(음악, 체육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요.

매월 전국의 위탁운영기관 중 

2~3개소 소식을 차례로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인천에 있는 '글로리아 상호문화대안학교' 소식 부터 만나볼까요?^.^

GO!GO!

@글로리아 상호문화대안학교(인천)

지난 3월 초 글로리아 상호문화학교에서는

레인보우스쿨 1학기 시작을 맞이하여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학기 시작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3월 29일에는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 방문하여 소화기 사용법 등

레인보우스쿨 교육생이라면 필수로 받아야 할 '안전 교육'을 받았다고 합니다. 

교실 밖에서 진행된 체험 수업이라 더욱 생생하고 의미 있었다고 합니다.

비록 가상의 불이지만, 불을 끄는 모습이 아주 용기 있어 보이네요~

@다문화 사랑회(인천)

다문화 사랑회에서는 한국어 교육이 한창이네요~?

열정적인 강사님의 강의에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참고로 다문화 사랑회는 

교육생의 한국어 실력에 맞춰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한국어 초급반과 중급반 두 반을 개설하여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매일 한국어 공부만 하기에는 아까운 봄,

농구 드리블과 레이업 슛 연습을 하면서 팀원 간의 협동성도 길렀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문화사랑회는 특성화 교육으로 '드럼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스틱 잡는 법을 먼저 배우고, 동요 '작은별'을 연주해 보기도 했다고 합니다. 

드럼 연주라니 정말 멋지지 않나요?  

사진으로 만나본 생생한 레인보우스쿨 소식 어떠셨나요? 재미있으셨다고요~? 

다음 달에도 소식은 계속해서 전해 드릴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어 공부 혼자 하지 마~ 레인보우스쿨이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