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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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행사 2019년 이주배경청소년 집단상담프로그램 종결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무지개청소년센터는 이주배경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마음돋보기, Job돋보기로 구분되어지는 상반기 집단상담프로그램은 총 6개 기관에서 실시되었으며, 각 기관별 요구 주제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자아존중감향상, 자아정체성확립 등의 주제로 진행된 ‘마음돋보기’ 집단상담프로그램은 부천새날지역아동센터, 겨레얼지역아동센터에서 각 8회기로 진행되었다. 부천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된 집단상담프로그램은 긍정적 자아상 확립과 긍정적 또래관계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청소년들은 경청과 의사소통 연습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며, ‘다른 사람에 대해 조금 생각할 수 있었고, 내가 두려울 때 어떤 행동을 하는지 알게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겨레얼지역아동센터에서는 탈북 및 제3국 출생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긍정적 자아상을 확립하며 청소년기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실시되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자기이해와 함께 ‘자신이 좋아하는 것, 원하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고 이를 위해 노력하기로 결심했다’며 미래각오를 다지기도 하였다. 진로탐색을 주제로 하는 ‘Job돋보기’ 집단상담프로그램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하늘초등학교의 3개 기관에서 각 8회기로 진행되었다.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과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은 중도입국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한 진로탐색을 목표로 진행되었는데, 한국어가 서툰 청소년들을 고려하고 진로탐색프로그램의 특성상 정보전달이 많을 것을 감아하여 상담통역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청소년들의 이해를 돕기도 하였다. 청소년들은 직업적성을 알아보고, 진로와 관련된 자기탐색과 이해의 시간이 되었으며, 미래에 대학 계획을 세울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고 보고하였다. 학교와 직업에 대한 정보 제공 역시 도움이 많이 되었다며, ‘자신에게 있어 더 명확한 비전이 생겼고, 모든 일을 자신 있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보고하였다. 지구촌중학교에서는 총 13명의 중도입국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학기에 걸쳐 자기이해 및 진로탐색을 주제로 집단상담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마지막 회기에 실시된 연극 발표는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자기표현과 공동작업을 통한 성취감 및 자신감 향상의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 청소년들은 직업에 대해 알 수 있어 도움이 되었고, 친구들과 서로를 알아가며 친해질 수 있었으며 함께 어울리는 시간동안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 좋았다며, 프로그램이 끝나는 것을 아쉬워하였다.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집단상담프로그램은 다양한 배경을 지닌 이주배경청소년들이 모여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이해하는 과정 속에서 집단원들과 함께 나누며 서로 성장해가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이주배경청소년이 경험하는 문화적 이질감 및 부적응 요소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집단상담프로그램 종결 이후에도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에서 제공하는 개인상담이나 지역기관 연계를 통하여 청소년들이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문의: 통합지원팀(070-7826-2424)

2019.07.24
주요행사 ‘다톡다톡(多talk茶talk)’ 7차년도 사업 실시

▲찾아가는 부모코칭 실시 모습 현대차그룹이 함께 하는 “이주배경청소년 상담 및 심리치유 프로젝트 다톡다톡(多talk茶talk)”이 올해 6월부터 내년 5월까지 지원을 목표로 7차년도 사업을 시작했다.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무지개청소년센터)이 현대차그룹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통해 2013년부터 진행 중인 “다톡다톡(多talk茶talk) 프로젝트”는, “다(多)문화 청소년”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차(茶)”를 마시며 “속 깊은 이야기(talk)”를 마음껏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국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배경청소년에 대한 개별상담과 그 가족을 위한 가족상담, 그리고 또래관계·자아존중감 향상 및 가족탐색·관계 증진을 위한 집단상담 등을 종합 지원하는 “다톡다톡(多talk茶talk) 프로젝트”를 통해 6년 동안 총 5,080명의 이주배경청소년 및 가족, 집단원이 심리‧정서적 지원을 제공받았으며, 이 중 545명은 개별 심리치료비를 지원받았다. 지난 6차년도에도 많은 지원자들이 의뢰를 통해 참여 의사를 보여주었고, 그 결과 총 117명에게 상담 및 심리치유 지원이 이루어졌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먼저 총 106명이 전문 상담 및 사례관리를 지원받았으며, 그 중 50명의 이주배경청소년들은 개별 심리치료비 지원을 통해 종합심리검사, 전문 정신건강진료 및 약물치료, 매개를 활용한 놀이·미술·모래놀이·음악·감각통합치료 등 1:1 맞춤형 심리정서지원서비스를 제공받았다. 또한 개별 심리치료 대상자가 속한 가족 내 관계 불화, 의사소통 어려움 등을 겪고 있는 가족구성원을 위해 가족미술치료 형식의 가족상담도 지원하여 효과성을 높였다. 이러한 개별 지원뿐 아니라, 또래관계 형성이나 새로운 환경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대안학교, 그룹홈 등 유사 집단 내 청소년들을 위해 또래집단상담 지원으로 응집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또한 6차년도에 새롭게 실시한 부분으로, 우선 동일기관에서 의뢰된 2명 이상 적합한 이주배경청소년들을 선정해 집단심리검사 및 사례발굴을 실시했다. 거기에 더해 이주배경청소년의 부모에게 적절한 자녀 양육방법 및 부모-자녀 관계 형성에 대해 도움을 주는 찾아가는 부모코칭도 병행해 이주배경청소년과 가족에게 통합적인 심리․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위해 <화내는 엄마에게>라는 책을 집필한 자람가족학교의 박현순 선생님 등 부모코칭 전문강사를 섭외해 여건을 마련했으며, 1:1 혹은 소그룹 형태 코칭을 통해 구조화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역시 처음 시도한 이번 부모코칭을 통해 총 10사례(실인원 11명)에 대해 개입이 이루어졌다. 7차년도 “다톡다톡(多talk茶talk) 프로젝트”에도 상담 및 사례관리, 개별 심리치료(9세~19세, 1인당 최대 120만원), 가족상담(가족당 최대 100만원) 및 집단상담(집단당 최대 200만원) 지원을 통해 이주배경청소년의 특성을 감안한 다양한 매개치료 기법 활용으로 맞춤형 상담 및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이주배경청소년 대상으로 필요시 전문 심리검사도구 및 통역 자원을 활용하는 집단심리검사를 통해 사례발굴을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주배경청소년의 심리·정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모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적절한 자녀 양육 방법 및 부모-자녀 관계 형성에 전문가가 개입하는 찾아가는 부모코칭도 확대 실시해 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그 동안 심리․정서 지원이 필요한 전국 이주배경청소년들을 위해 함께한 부모 등 보호자뿐 아니라 의뢰기관 및 정신건강전문기관(병의원, 심리상담센터) 실무자, 전문 심리치료사 등 많은 분들의 관심과 노력 덕분에 심리치유로 마음의 안정을 찾고 꿈을 키운 사례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이 함께 하는 이주배경청소년 상담 및 심리치유 프로젝트 다톡다톡(多talk茶talk)”은 사업이 지속되는 한 이주배경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에서 차별받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문의: 다톡다톡 프로젝트 담당(070-7826-1571, datalkdatalk@rainbowyouth.or.kr)

2019.07.24
주요행사 2019년 1학기 서울 레인보우스쿨 수료식 및 수료여행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무지개청소년센터)에서는 서울 레인보우스쿨 상반기 과정(2/25~7/5)에 참여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수료식과 수료여행을 진행하였다. 지난 19주간의 레인보우스쿨 1학기 과정을 성실히 마친 이주배경청소년들은 지난 7월 4일 다톡다톡카페에서 진행된 수료식에 참석하였다. 수료식에서 학생들은 '레이보우스쿨 생활이 즐거웠고, 선생님들과 친구들을 만나서 좋았다'는 말과 함께, '선생님들께서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한국어도 많이 늘었고, 열심히 공부해서 학교에 진학하고 싶다'는 바램을 전하였다. 또한 축하 공연으로 레인보우스쿨에서 한 학기동안 ‘기타’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연주와 교육생들이 '너의 의미’를 멋지게 합창하였다. 한 학기동안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은 7월 5일 수료여행으로 캐리비안베이에 다녀왔다. 30도가 넘는 폭염이었지만 시원한 물속에 들어가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다. 파도풀에서 온몸으로 파도를 느껴보기도 하고, 유수풀에서는 튜브를 끼고 둥둥 떠다니기도 했으며,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놀이기구를 타면서 스릴을 만끽하기도 하며 재미있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레인보우스쿨은 앞으로도 이주배경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과 다양한 체험 활동 등을 준비할 계획이며, 2학기는 7월 29일 개강 예정이다. ▣ 문의: 초기지원팀 (070-7826-1540)

2019.07.23